미아동 와인바 <바우> bau_seoul 미아사거리역 주택가 골목 분위기 좋은 캐주얼 와인바

미아사거리역 롯데백화점 뒷편의 주택가 골목에 위치한 캐주얼 와인바 바우 후기입니다.

 

 

썸네일용 바우 조명이에요.

인테리어 소품들도 소소하게 잘 챙기셔서 분위기가 참 좋았답니다.

 

 

바우는 주택을 리모델링해서 만든 것 같은 외형의 가게입니다.

추억의 빨간 벽돌 감성이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가게 주변에 놓은 와인 빈병과 코르크 화단이 여기가 와인바라는걸 알려주는듯 합니다.

 

 

가게 내부는 크지 않고 테이블도 2~3인이나 4인 테이블들이라서 소규모 모임에 적합해 보입니다.

분위기도 좋아서 연인이나 썸 관계 분들이 방문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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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거 같은 인테리어 장식도 분위기를 정말 좋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메뉴판 구경 한번 가보겠습니다.

 

 

음식 메뉴는 간단한 안주류 부터 치킨, 스테이크, 파스타까지 다양했어요.

 

 

그리고 와인은 훨씬 더 다양했네요.

작은 가게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많은 와인을 다루는 곳이라니 더 특별해 보였습니다.

 

 

와인도 한 잔씩 따라서 마시고..

 

 

포르치니 파파르델레(22,000원)

- 페퍼 크림, 포르치니, 버섯, 파파르델레

 

 

푸타 리카토니(20,000원)

- 토마토, 할라피뇨, 엔쵸비, 소세지, 리카토니

 

 

메론(16,000원)

- 메론, 프로슈토, 브라운치즈

 

 

티라미슈(8,000원)

메뉴들도 하나하나 다 맛있고 와인이랑도 잘 어울렸어요.

특히 사장님 수제 티라미슈는 꼭 드셔보세요. ㅎㅎ

 

 

분위기 좋은 미아사거리역 와인바 바우!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