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TWG 티 타임 세트> 싱가폴 TWG 티 타임 파리지앵 세트 메뉴

싱가포르의 럭셔리 티 브랜드인 TWG의 애프터눈 티 타임 세트 메뉴 후기입니다.

티 타임 세트 메뉴는 TWG 매장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 까지 제공하는 메뉴에요.

저희는 마리나 베이 샌즈에 위치한 TWG 티 온 더 베이 지점을 방문해서 티 타임 메뉴를 경험했어요.

 

 

마리나 베이 샌즈 쇼핑몰 지하 2층 교차로(?)에 위치한 TWG 매장입니다.

오픈형 매장으로 밝고 개방감이 좋은 곳이에요.

 

 

위치는 마리나 베이 샌즈 쇼핑몰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인기가 많은 매장이다 보니 어느 정도 웨이팅은 필요한 것 같았어요.

기다리는 사람이 아주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카페이다 보니 회전율이 높진 않더라고요.(◔,◔)

 

 

잠시 후 안내를 받아 자리를 잡게 되었어요.

테이블은 기본적으로 세팅이 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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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이 페이지가 많고 메뉴가 다양했지만 저희는 2pm - 6pm 동안 제공되는 티 타임 메뉴를 즐기기 위해 왔기 때문에 티 타임 메뉴에 집중하였습니다.

1837, 시크, 포춘, 파리지앵 이렇게 4 종류의 메뉴가 있었고 가격대가 다양했어요.

언제 또 경험해 보겠냐며 가장 비싼 S$ 88 짜리 파리지앵(PARISIAN) 메뉴로 선택했어요! › ̫ ‹ 

 

하지만 메뉴 속의 메뉴를 또 선택해야 해서 어려웠는데, 직원 분께서 우유부단한 저희를 위해 바로바로 추천을 해주시더라고요.

먼저 티는 핫이랑 아이스 하나씩 주문했어요.

그리고 크로크 살몬(Croque Salmon)과 TWG 티 젤리와 휘프트 크림과 함께 제공되는 2 비에누아즈리(Viennoiseries)를 주문했어요.(아 어렵다~!๑˃̵ᴗ˂̵๑)

 

 

TWG 주전자에 제공된 뜨거운 티에요.

 

 

이건 아이스 티에요.

티 종류도 선택할 수 있었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

아무튼 티알못 입 맛에는 아이스 티가 더 좋았어요.ㅎㅎ

 

 

TWG 티 젤리와 휘프트 크림이 먼저 나왔어요.

 

 

바로 요 비에누아즈리(빵?)에 발라 먹으면 되었어요.

크림은 그렇다고 하지만 젤리를 빵에 발라 먹는다니 약간 잼 같고 생각보다 더 맛있었어요.

 

 

3단 트롤리에 제공되는 메뉴들이에요.

일단 뭔가 보기에는 좋다...!

 

 

여기부터는 이름을 잘 모르겠으나... 속이 촉촉하고 상큼한 빵이었어요.

 

 

뭔가 다양하고 신기한 디저트들입니다.

 

 

샌드위치도 맛있고 양도 꽤 많아서 TWG 티 타임 메뉴를 먹기 전에 점심은 굶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럭셔리하고 색다른 경험을 하기 좋았던 TWG 티 타임 메뉴였습니다.(˘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