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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카페 <모아니 카페> 판교 대형 카페 정자역 네이버 사옥 근처 노키즈존 주차 가능 분위기 좋은 카페

파니라떼 2024. 8. 1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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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있는 분위기 좋은 대형 카페 모아니를 소개합니다.🤗

대왕판교로에서 쇳골로를 따라 안 쪽으로 깊숙이 들어가서 위치해 있는 대형 카페에요!

주차장도 굉장히 잘되어 있고 건물도 커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면서 힐링하기에 적합한 카페랍니다.☕

 

 

입구는 이렇게 우측에 주차장으로 바로 연결되어 있고 좌측으로는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 계단도 있어요.

위치가 위치인지라 아무래도 차량이 없으면 동네 주민이 아니고는 방문하기가 쉽지 않을거 같아요.

 

 

카페 모아니 맞은 편에도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자리는 걱정을 안해도 될 정도였답니다.

그래도 카페와 연결된 카페 건물 주차장을 이용하는게 편하다는 사실...!😉

 

 

카페 건물 아래의 주차장도 꽤나 넓어서 주차 대수도 많고 쾌적했어요.

그리고 주차장이 햇빛도 들어오고 뭔가 자연과 함께하는 분위기라 주차할 때부터 카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답니다.

참고로 주차 요금은 평일 3시간 무료, 주말/공휴일 2시간 무료이고, 초과시 10분에 1,000원이에요!

주차장에서 카페로 바로 올라가는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주차장 입구 옆에 있는 계단으로도 카페로 올라갈 수 있었어요.

올라가면서 보이는 풍경이 정말 아름답고 자연과 하나되는 기분이었답니다.

복잡한 일상 속에서 현대인들이 도심에서 가까운 자연을 만끽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모아니 카페는 노키즈존이어서 중학생 이상만 동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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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을 통해서 카페의 1층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내부 모습이에요.

1층에는 커피를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가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보였어요.

 

 

많은 바리스타 분들이 커피를 제조하고 계셨네요.

 

 

커피 등 음료 메뉴는 이렇게 있었어요.

아메리카노가 7,500원이니까 비싼 편인데 커피만 마시는게 아니라 카페를 이용한다는 점에서는 그럴만한 가격인거 같았어요!

 

 

향수랑 원두 그리고 다양한 굿즈도 판매하고 있어서 구경하기에도 좋았어요.🤗

 

 

저희는 간단히 소금빵이랑 카페라떼, 레몬에이드를 주문했어요.

이렇게 다 해서 22,500원이었답니다.

 

 

저희도 야외 테라스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 자리를 잡아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오랜만에 초록초록한 숲을 많이 봤더니 마음이 편해지고 여유로워지는 오후였답니다.

 

 

이제 본격적인 카페 탐방에 나서봅니다.🤗

여기는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사이의 1.5층의 공간인데 층고가 높고 넓어서 개방감이 좋은 곳이었어요.

벽면이 다 통창으로 뚫려 있어서 경치가 좋고 테이블마다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었답니다.

 

 

여기는 맞은편 주차장이 보이는 공간인데 그 너머로 완전 숲이어서 정말 제대로된 숲 뷰를 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카페 입구 쪽에서 바로 보이는 장소기도 해요.

 

 

여기는 카페 건물 뒷쪽이 보이는 자리인데, 야외 정원을 꾸며놔서 밖에도 테이블이 있고 안쪽에서는 가든뷰를 볼 수 있는 장소였답니다.

 

 

여기는 카페 건물을 전체적으로 조망이 가능한 테라스 뷰에요.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과 자연을 함께 감상하면 서로가 함께 힐링되는 기분이 들었어요.

 

 

카페의 테라스로 나오면 이런 모습이어서 날씨가 좋으면 테라스에 자리를 잡는 것도 좋겠어요.

날씨가 시원해지는 가을에 꼭 재 방문 해보려고 합니다!😉

 

 

테라스 옆에 있는 계단으로 2층으로 올라갈 수도 있었는데요.(카페 건문 안에서도 올라갈 수 있답니다!)

옥상 정원과, 뒷뜰, 2층 테라스까지 안내가 되어 있네요.

 

 

이렇게 올라가면 건물 2층의 테라스와 바로 연결이 되어 있어요.

좀더 높은 곳에서 멀리 숲과 하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테라스와 연결되어 있는 카페 내부의 공간인데 비교적 한산했었어요.

여기도 양쪽으로 통창이 되어 있고 테라스와 뒷쪽의 정원으로 연결된 길도 있었어요.

 

 

그리고 야외에서 옥상 정원으로 연결된 계단이랑 그 좌측에는 뒷뜰과 연결된 데크도 있었어요.

뒷뜰로 가면 처음에 1.5층에서 보였던 야외 정원이 나타났답니다.

 

 

옥상 정원으로 올라와봤어요.

여기는 테이블 자리를 잡을 곳은 없었고 한번 경치를 구경하러 올라올 만한 곳이었어요.

저기 멀리 네이버 사옥도 보이고 좋았습니다.(여기 살고 싶다...)

 

 

옥상에서는 이렇게 카페 건물 전체를 조망할 수도 있었어요.

건물을 건축할 때 정말 많은 부분을 신경쓰고 섬세하게 디자인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도심에서 살짝 벗어나 자연과 함께 휴식하기에 좋은 분당 대형 카페 모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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