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 북카페 <욕망의 북카페> 루프탑 서울 북카페 강남역 언주역 휴대폰 스마트폰 반납 디지털 디톡스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서울 북카페인 욕망의 북카페에요.
이름이 참 특이한데, 여기는 입장하면서 스마트폰을 반납해야 하는 특이한 시스템이 있는 북카페에요.
책 좀 읽어보겠다고 북카페를 가도 집중력이 금방 떨어져서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게 되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데...😢
욕망의 북카페에서는 강제로 휴대전화를 반납해야 하니 책을 계속 읽을 수 밖에 없는 북카페였어요!🤗
신논현역 근처 골목길가에 위치해 있는 욕망의 북카페에요.
은근한 언덕길이어서 찾아가는데 운동도 되고 좋습니다.😉
주차는 불가능하니 차를 가져가지 않도록 해요.
건물 1층은 비어져서 있었는데 임대문의 현수막이 시선을 강탈했어요.😅
욕망의 북카페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스마트폰을 반납해야만 이용이 가능한 욕망의 북카페에요!
디지털 디톡스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답니다.
건물 우측에 위치한 야외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욕망의 북카페를 만날 수 있어요.
계단 위로 올라가면 보이는 욕망의 북카페 입구입니다.
더 올라가면 루프탑으로 갈 수 있어요.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길인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계단만 봐도 설레더라고요.
궁금해서 카페에 들어가기 전에 루프탑 먼저 확인해보았어요.
올라가면 보이는 루프탑 테이블들이랍니다.
강남 건물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욕망의 북카페 루프탑이에요.
요즘처럼 날씨가 좋으면 무조건 루프탑에 자리를 잡아야 할 거 같아요.
휴양지 느낌도 나는 루프탑이에요.
멀리 큰 건물들도 보이고 시야가 막히지 않아서 너무 상쾌하고 좋았어요.
올라오는 계단 옆에도 놀리는 공간 없어 다 테이블 좌석들이 있더라고요.
취향에 맞게 자리를 잡아도 되겠습니다.
루프탑을 구경하고 드디어 북카페 안으로 입장~!
욕망의 북카페 이용권은 15,000원이고, 주말에는 시간 제한이 있어요.
음료는 인당 2잔까지 제공이 됩니다.
음료도 주문하고 스마트폰을 반납하기 전에 카페 내부도 구경해봤어요.
내부에 큰 테이블들이 있고 벽 면에는 책들이 많이 꽂혀 있었어요.
책은 주로 경제와 관련된거나 자기계발 등 주제의 책들이 많더라고요.
테라스 방향의 좌석들도 있었어요.
경치도 좋고 햇살이 좋다보니 이 쪽 자리들은 인기가 많더라고요.
구석구석 좌석들이 갖춰져 있더라고요.
테라스에도 좌석이 있어서 날씨 좋을 때 루프탑 대신 테라스에 자리를 잡아도 되겠어요.
안 쪽의 테이블들도 크고 넉넉해서 책을 읽고 시간을 보내는데 불편함도 없고 좋았어요.
저희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책을 읽었답니다.
(이후에는 스마트폰을 반납해서 더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독서대도 있어서 편하게 집중해서 책을 읽을 수도 있었어요.
주말이라 4시간 이용했는데 집중해서 독서를 했더니 시간도 금방 가고 오랜만에 책도 정말 많이 읽고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