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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진주 여행 <비란치아> 사천 이탈리안 파스타 맛집

by 파니라떼 202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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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여행 가서 만난 이탈리안 음식 전문점 비란치아입니다.

사천의 한적한 마을에 위치해 있어서 특이하고 특별한 맛집이었어요.

 

 

건물 전면에서 보면 감성적이고 전원적인 분위기를 주는 모습입니다.

옆의 데크와 잔디 마당도 푸릇하니 예뻤는데 주변은 정말 시골 마을의 느낌이었어서 좀 신기했어요.😂

 

 

입구의 빨간 입간판도 노란색 건물과 대비되어서 뭔가 더 감성적인 느낌이..?

영업시간: AM 11:30 ~ PM 9:00
브레이크타임: PM 2:30 ~ 5:30
매주 월요일 휴무
첫째, 셋째 화요일 휴무

주말에도 영업하는 비란치아에요.

대신 월요일은 휴무고, 화요일은 격주로 영업하니 방문 전에 확인이 필요해 보여요.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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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이에요.

피자, 스파게티, 파스타 종류는 2만원대이고 스테이크는 5만9천원이었어요.

와인과 특이한 맥주 종류도 있었어요.

 

 

직접 구운 것 같은 겉바속촉 식전빵이에요.

1인당 2조각씩 넉넉하게 식전빵을 제공해주었어요.

빵도 맛있었고 같이 나온 발사믹 올리브오일도 너무 맛있었는...🤤

 

 

사장님이 오렌지주스인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어요.

일반 오렌지주스보다 상큼하고 맛있어서 만족했어요.

이제부터는 저희가 주문한 비란치아 한상차림(4인기준) 요리 소개 들어갑니다.

 

 

맨 처음에 나온 뇨끼에요.

4등분해서 주셔서 사진은 양이 적어보여요.

쫄깃하면서 아주 맛있었어요.

 

 

너무 맛있던 모둠 전채에요.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와 소라, 전복 같은 해산물까지 맛있는건 다 모아놓은 요리였어요.

개인적으로 비란치아에서 먹은 음식 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특히 카프레제 샐러드와 전복이 정말 맛있었어요.(사실 저 전복 별로 안좋아 하는 편인데...)

모둠 전채만 있어도 1인 1와인병 할 수도 있던 안주였어요.🤤

술을 못 먹어서 아쉬웠네요...

 

 

고르곤졸라 피자에요.

먹다가 반판 남기고 찍었어요.

맛있었는데 특별하진 않았어서 기억은 잘 안남았네요.😥

 

 

고등어 파스타에요.

비릴까봐 걱정했는데 면 삶기도 알단테 정도로 아주 꼬들꼬들 맛있었어요.

그리고 저 고등어가 고소했어요.

여기서 먹은거 중에 두 번째로 맛있었어요.🤗

 

 

이거는 4인 한상차림에 있던 메뉴는 아니고 추가로 주문한 새우 크림 리조또에요.

다른 음식이 너무 맛있었어서 그거에 비해서는 조금 아쉬웠네요.

4명이서 4인세트가 좀 부족할 수도 있었는데 이거 하나 더 주문해서 딱 적당했어요.

 

 

채끝 등심 스테이크에요.

고기 자체가 부드럽고 굽기도 딱 적당했어요.

두말할 것도 없는 일품 스테이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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