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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왕십리 수제버거 <손 수제버거> 버거 맛집 버드와이저 생맥주

by 파니라떼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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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 근처 수제버거 맛집 손 수제버거 후기입니다~!🤗

손 수제버거는 왕십리역 4, 5번 출구 광장방향 엔터식스 출구로 나와서 성동구청 방향으로 가면 보여요.

 

 

진한 녹색과 노란색 조명 간판 덕분에 첫 인상은 수제버거 집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보다보면 색감이 아주 예쁘고 애정이 갑니다.

손 수제버거는 왕십리 지웰홈스 건물 우편의 상가 건물 1층에 위치해 있어요.

 

 

저녁 식사 시간이 지난 타이밍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많지는 않았어요.

저희는 햄버거에 맥주가 한잔 하고 싶어서 방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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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 인테리어는 그냥 일반적인 식당 느낌이었어요.

막 힙한 느낌은 아니어서 왠지 조금 아쉬운...😅

 

 

조금 늦은 저녁 시간이어서 자리가 여유로웠기에 창가 쪽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오픈 키친 구조라서 부엌 내부도 훤히 보였어요.

카운터와 키친이 함께 있는 구조였네요.

 

 

메뉴는 역시 수제버거들과 사이드로 프라이류, 소세지 그리고 음료들이 있었어요.

시그니처 버거 세트가 16,900원이고 더블 버거 세트는 무려 20,400원이라서 수제버거 물가가 만만치 않았네요.😥

저희의 목적이었던 버드와이저 생맥주도 6,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네요.

 

 

손 버거라는 저가 수제버거도 판매하고 있다고 해요.

단품이 8,000원이고 세트가 13,000원이에요.

 

 

주문을 하고 나니 일단 버드와이저 생맥주가 먼저 나왔어요.

버드와이저 전용잔에 나와서 뭔가 더 먹음직스럽고 맛있어 보였네요.

버드와이저 맛은 시원한 라거 맛! 국산 맥주하고 크게 다른점을 못느끼긴 했는데 동시에 먹어보면 달랐을까 궁금하네요.🤔

 

 

저희가 주문한 버거도 나왔어요.

왼쪽이 시그니처 버거이고 오른쪽이 더블패티 버거입니다.

둘 다 세트메뉴에 음료는 맥주로 변경해서 총 금액 44,300원이 나왔네요.😲

 

 

그치만 버거가 너무 먹음직스럽다...🤤

더블패티 버거는 패티가 두 개나 들어있다 보니 역시나 육즙이 풍부하고 맛있었어요.

 

 

시그니처 버거는 양파튀김이 가득 채워져 있고 화이트소스와 레드소스가 함께 제공되어서 취향에 따라 얹어서 먹을 수 있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손 수제버거에서는 브리오슈번을 쓰고 있어서 빵도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수제버거는 정막 먹음직스럽고 맛있지만 깔끔하고 예쁘게 먹을 수 없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눈치 안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먹기 좋아요.🤗 아니면 혼자서도 좋다...!

 

 

햄버거 다 먹고 입가심으로 맥주 한 잔씩 더 시켜서 먹었어요.

오랜만에 제대로된 수제버거와 시원한 생맥주도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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