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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미아사거리역 와인바 <바우_BAU> 미아동 맛집 분위기 좋은 술집 파스타

by 파니라떼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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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사거리역 근처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와인바 바우 후기입니다.ᖭི(ˊᗜˋ*)ᖫྀ

미아동 바우는 반년 전에도 방문했었고 이번에 재방문했어요.

전에도 블로그에 방문 후기를 남겼었는데 재방문도 후기를 남겨봅니다~!😋

 

 

바우는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쪽 골목길 쪽 주택 반지하에 위치해 있어요.

가게 분위기는 용리단길의 핫한 맛집 느낌이에요.

 

 

미아사거리역에서 바우로 가는 길은 주택 뒷골목 같은 분위기여서 지도를 찾아 가면서도 여기가 맞나...? 싶습니다.😖

 

 

정말 주택가 사이에 위치한 바우에요.😆

미아사거리역 주변도 맛집들이 좀 더 들어오면 성수동 분위기가 날거 같네요.

 

 

바우 입장~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작지 않더라구요.

테이블도 다섯 개에 바 테이블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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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와인색의 가게 내부이고 조명도 살짝 낮춰놔서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에어컨 앞쪽 4인용 테이블이 메인 테이블 같았어요.

빨간 벽돌 인테리어도 느낌이 좋고, 다양한 와인병들이 재밌었네요.

 

 

테이블 기본 세팅이에요.

메뉴판 구경 가즈아~!

 

 

사이드 메뉴와 메인 요리에요.

샐러드, 치킨, 스테이크, 파스타 등 주로 양식 메뉴였어요.

 

 

와인도 다양했는데 와인 아래에 맛이나 설명이 같이 있어서 좋았어요.

와인 잘 모르는 사람도 좋아하는 스타일로 고를 수 있겠어요.

 

 

위스키, 하이볼, 맥주 종류의 술도 있었어요.

 

 

저희는 레드와인인 카보다로카(포르투갈산)를 주문해봤어요.

막 달지 않은 과일향이라 드라이 하면서 부드럽고 맛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보틀을 주문하면 스낵 1개를 공짜로 줘서 안주도 하나 더 먹었네요.😋

3,500원 짜리 프링글스 큰 통 말고 아무거나 가져가도 된다고 했어요.

 

 

이건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빵인데 부드럽고 쫄깃하고, 버터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빵 속이 뻥뻥 뚫려 있어서 모양도 신기하고 맛있었네요.

 

 

메인 메뉴로 주문한 통베이컨 스테이크(24,000원)입니다.

 

 

베이컨이 부드럽고 잘 익어서 육즙도 맛있고 겉바속촉 좋았어요.

매쉬 포테이토도 맛있어서 완전 만족스러웠던 메뉴입니다.🤤

 

 

푸타 라카토니 파스타(20,000원)에요.

신당동 떡볶이 과자처럼 생긴 저 파스타 면이 리카토니 면이라고 하네요.😄

토마토 소스에 소세지, 리카토니 면이 잘 어울리고 식감도 좋고 맛있었어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 맛은 더 좋았던 미아동 바우입니다.

 

 

블로그 쓰면서 사진 보려니까 입에 침이 고입니다.

바우 와인바 오래오래 번창하시길...😊

 

 

그리고 여기 특이했던게 화장실에 낙서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화장실 가서 은밀하게(?) 낙서를 남기고 오면 더 재미있는 경험이 되겠어요.

지난번에 방문했을때 남겼던 낙서도 남아 있더라고요.🤣

 

 

저녁으로 먹고 나오니 어느새 해가 지고 더 분위기가 좋아졌네요.

미아사거리 바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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