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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홍은동 카페 - 핑크버터(베이커리, 커피)

by 파니라떼 2021.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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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 분위기 좋은 카페 핑크버터에 다녀왔어요.
핑크버터는 베이커리 겸 카페로 빵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고 빙수 같은 디저트도 있어요.
특히 지하와 지상층으로 실내 공간이 넓어 자리가 아주 많고 넓은게 장점입니다.
자리잡고 수다 떨기도 좋고 혼자 시간 보내기도 좋은 홍은동 핑크버터를 소개합니다.



이름처럼 외벽도 핑크핑크합니다.
앤틱한 외부 디자인이 눈길을 끌어 당깁니다.
외관은 작은 가게 같지만 내부는 공간이 넓고 다양하게 나뉘어 있어 앉을 자리가 아주 많아요.
참고로 영업시간은 매일 08:00 ~ 22:00 입니다.


http://naver.me/FIg6MNiO

 

네이버 지도

핑크버터

m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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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공간은 피크닉 느낌의 인테리어가 연출되어 있습니다.
자리도 넓고 푹신한 소파와 의자가 편하고 쿠션도 많아서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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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층 내려가면 있는 지하 공간은 멋진 샹들리에와 적당한 밝기의 조명 덕분에 아늑한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다양한 테이블이 있어서 목적에 따라 원하는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곳은 후문과 연결된 지상층에 있는 별관 공간이에요.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휴양지 스타일의 벤치가 카페 내에서 또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해줍니다.
정말 다양한 공간이 있는 카페 핑크버터입니다.



다시 입구 쪽을 보면 다양한 빵 종류과 케익도 확인할 수 있어요.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는 빵들.
개별 포장이 되거나 비닐로 덮어둔 덕에 요즘 같은 때는 뭔가 마음에 안정이 옵니다.



오늘은 스콘이 끌려서 하나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스콘 종류도 다양하네요.



가운데 버터가 들어간 소금 스콘과 에그빵도 주문했어요.
(에그무슨빵이었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
목메일까봐 아이스아메리카노도 한 잔!


얼그레이 빙수도 주문해봤어요.
비주얼이 신기했는데 얼그레이 맛이 나고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옆에 깔린 시리얼은 좀 딱딱한듯...?
우유에 말아 먹고 싶었어요. 🤣



맛있는건 한 번 더~!

참고로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차를 가져가시면 조금 애매할 것 같습니다.
포방터시장 쪽 주차장을 이용하라고 안내 받았는데 거리가 좀 멀기도 하고요.
후문 쪽 도로가 차가 별로 안다니는 곳이라 한 쪽 면에 주차가 많이 되어 있던데... 불법 주차 단속 구역이라 추천해드리진 못할 것 같습니다. 😅


빵도 맛있고 여유롭게 시간 보내기도 좋은 홍은동 핑크버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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