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은 시리즈로 작성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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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이 20년 정도 된 24평 2베이 아파트 철거 이후 샷시 교체 결과 기록입니다.
(샷시 작업 과정은 기록하지 못하고 결과만 확안하였습니다.)
샷시는 LG Best 5 샷시 로이유리로 교체하였어요.
전체 샷시 교체에 견적은 약 1,000만원 내외였습니다.
기존 샷시 철거 및 새로 설치하는데 하루가 걸렸습니다.
확장된 거실 쪽은 이중 샷시를 베란다 쪽은 단창 샷시를 설치하였습니다.
실내에서 보면 샷시가 벽과 평행하게 설치되어 있지만 밖에서 보면 거실 쪽 샷시가 이중 샷시라 밖으로 더 튀어 나가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거실 쪽에 있던 실외기 프레임은 확장 뒤 시야를 가릴 것 같아서 제거하고 안방 베란다 쪽에 재설치 하기로 하였어요.
원래는 이런 체리색? 갈색의 샷시였는데 지금 보기엔 조금은 촌스러운 색깔이긴 하네요.(나중엔 다시 유행할지도...?)
화이트 색상의 샷시로 교체하니 집도 더 넓어지고 예뻐 보이는 것 같네요.
아직 완공되려면 멀었지만요.
안방에서 본 베란다입니다.
안방 샷시도 단창 샷시로 교체하였습니다.
안방과 외부 사이에 베란다 공간이 있으니 단열에는 문제 없겠죠?
부엌 쪽 샷시입니다.
역시 확장이된 왼쪽 샷시는 이중으로 설치하고 다용도실이 될 오른쪽 샷시는 단창으로 설치되었습니다.
확장이 되기 전에는 부엌 창문이 큰 통유리로 되어 있었는데 확장을 하면서 터닝도어가 들어갈 자리에 창문 틀로 벽이 설치된 모습입니다.
보일러와 세탁기가 들어가기로 예정된 다용도실 쪽은 단창 샷시가 설치되었습니다.
확장된 공간의 샷시가 이중 샷시로 설치되어 안쪽으로 더 깊이 들어와 있는 모습입니다.
향후에 목공 작업으로 샷시 주변에 가벽을 설치해서 평평해질 예정입니다.
다용도실 쪽 작은 방 샷시도 교체하였습니다.
여기도 단창 샷시에요.
마지막은 현관 쪽 작은 방 샷시 교체입니다.
역시 확장으로 이중 샷시를 설치했습니다.
벽이 얇아서 샷시가 안쪽으로 많이 튀어 나온 모습입니다.
이 부분도 목공 작업으로 가벽을 설치할 예정이고 특히 저 오른쪽에 있는 우수관도 가려서 반듯한 모양의 방이 될 것으로 기대되네요.
확장되기 전의 원래 방입니다.
샷시, 몰딩, 문짝, 문틀까지 색깔은 통일감이 있었네요.
새로운 모습으로 탈 바꿈할 집이 기대됩니다.
다음은 목공 작업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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