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중식당 맛집 <아리짬뽕> 포천 철원 연천 필수 코스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중식당 맛집 아리짬뽕 후기입니다.

포천시에 위치해 있지만 철원군이랑 연천군과도 가깝고 산정호수 가는 길에 위치해 있어 들렀다 가기 좋습니다.

간짜장, 짬뽕, 탕수육 등 주력 메뉴인 중식당이며 한번 먹어보면 나중에 또 생각나서 포천까지 찾아가는 맛집입니다.

 

 

영평천 옆 호국로 도로 옆에 위치한 아리짬뽕입니다.

길 옆에 건물이 있어서 내비게이션을 찍고 찾아가면 쉽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주차할 공간도 넉넉하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전혀 없어도 되겠습니다.

 

 

건물 한채가 다 아리짬뽕 건물인거 같습니다.

사실 식당으로는 1층만 이용해봐서 2층, 3층은 어떤 용도인지 잘 모르겠어요.😅

 

 

내부는 일반 음식점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인테리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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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일★이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면류, 밥류, 요리류 메뉴가 있는데 여타 중국집처럼 엄청나게 많은 메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주로 시키는 메뉴는 간짜장, 아리짬뽕, 탕수육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주문한 간짜장, 아리짬뽕, 탕수육 소자입니다!!

두 명이서 왔지만... 안먹으면 후회할거 같아서 무리해서 주문해봤어요.🤤

 

 

달걀 후라이가 올라간 근본 간짜장이에요!!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짜장에서도 은근히 불향이 나서 군침이 싹 돌았습니다.

 

 

비벼놓고 보니 윤기가 좔좔 흐릅니다...!!

포스팅하는 와중에도 침이 질질 흐를 정도로 정말 맛있게 먹은 간짜장이에요.

짜장도 맛있지만 면이 정말 맛있었어요.

밀가루 맛도 안나고 부드러운 면이 정말 감탄이 나왔습니다.🤤

 

 

짬뽕은 불향이 굉장히 많이 나고 국물이 칼칼하면서도 깔끔했어요.

해산물도 많이 들어 있어서 푸짐하고 맛있었어요.

아리짬뽕 이름답게 짬뽕 맛집 인정...!!!

 

 

탕수육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고기 잡내가 나지 않는 깔끔한 맛의 탕수육이었어요.

 

 

소스를 반만 부어서 반 부먹, 반 찍먹으로 먹어봤어요.

찍먹은 확실히 튀김 옷의 바삭함을 느낄 수 있고, 부먹은 부드러운 탕수육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던 아리짬뽕이었어요!!😍

짜장과 짬뽕은 다 먹고 너무 배불러서 조금 남은 탕수육은 포장해왔어요.

집에서 전자레인지 돌려 먹는 것도 맛있었지만... 식당에서 먹었던 그 환상적인 맛이 너무 그립네요.

포천 근처에 놀러 가거나 갈 일이 있으면 꼭 들를 계획인 아리짬뽕이었습니다.

 

 

꼭 재방문할 예정인 아리짬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