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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하객 후기 <보타닉파크 웨딩> 마곡나루역 결혼식 컨벤션 뷔페 카라홀

by 파니라떼 202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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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지인 결혼식으로 마곡나루역에 있는 보타닉파크 웨딩 결혼식장에 하객으로 다녀왔습니다.

보타닉파크 웨딩은 9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인 마곡나루역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접근성이 편했어요.

바로 근처에 서울식물원이 있어서 이름이 보타닉파크인 것 같아요!⸝⸝› ‹⸝⸝

 

 

지인의 결혼식이 진행됐던 보타닉파크 웨딩의 카라홀입니다.

카라홀은 밝은 조명으로 야외 가든 웨딩 분위기가 연출되어서 좋았어요.

 

 

보타닉파크 웨딩&컨벤션은 마곡나루역 2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공항철도 라인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지하 통로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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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바로 연결되어 있어요.

 

 

지하철역에 바로 이어지는 웨딩홀이라 접근성이 좋았어요.

보타닉파크 이름 답게 식물이 가득한 초록초록 분위기로 입구가 꾸며져 있었어요.

오키드 홀과 카라 홀이 있는데 총 12 커플이 이 날 식을 올리더라고요.

 

 

지하층이지만 천장이 개방되어 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야외 분위기가 나서 좋았습니다.

웨딩홀 입구에는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었어요.(˶′◡‵˶)

 

 

로비가 굉장히 넓었던 보타닉파크 웨딩홀입니다.

홀이 양쪽으로 하나씩 있어서 총 2개이고 타임 별로 본식이 진행되어서 다양한 하객들이 찾아오더라고요.

 

 

 로비 안쪽에 위치한 신부대기실이에요.

포토테이블은 신부대기실 앞에 있었어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신부대기실이었어요.

공간도 굉장히 넓었네요.

 

 

본식이 시작되고 신부가 입장하는 모습이에요.

신부가 홀 뒷편의 공간에서 계단으로 내려오는 연출을 하는데 마치 궁전에서 나와 가든으로 내려오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카라홀은 인테리어가 마치 유리 건물에 자연광이 들어오는 듯한 모습이지만 사실 조명이어서 이렇게 조명을 끄면 아늑한 실내 분위기 연출도 가능합니다.

식이 진행되는 동안은 신랑신부에게 집중될 수 있게 조명을 조절하더라고요.

 

 

신랑 신부 행진~!

부부의 연을 맺은 한 쌍의 커플의 앞길에 항상 행복한 일만 펼쳐지길 바라겠습니다.(ᵕ ᵕ⁎)

 

 

꽃가루도 뿌려주면서 결혼식 행사는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야외 결혼식 분위기와 실내 결혼식의 장점을 모두 살릴 수 있는 보타닉파크 웨딩 카라홀 같습니다.

 

 

사진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실내 조명을 전부 켜서 밝게 해줬어요.

이렇게 보면 정말 자연광이 들어오는 느낌이 납니다.

 

 

친구 지인 촬영에서는 역시 빠질 수 없는 핸드폰 플래쉬 연출도 하였습니다.

조명을 다 끄니까 더 예쁘게 나올 것 같더라고요.

 

 

연회장은 뷔페였고 대형 결혼식장 답게 굉장히 크고 넓었습니다.

웬만한 결혼식장 뷔페보다 더 크게 느껴졌어요.

음식 코너도 다양하고 다 바로바로 그 자리에서 조리하고 나오는 것 같았어요.

 

 

스테이크 코너도 있었어요.

 

 

워터에이징 중인 등갈비도 있고 정말 다양했습니다.

 

 

디저트 코너도 종료도 다양하고 양도 어마어마했어요.

 

 

보타닉파크 웨딩 하객으로 또 좋았던 점은 이렇게 하객 별로 식사 공간을 나눠준 것이었어요.

이쪽 테이블 공간은 저를 포함한 제가 참석했던 결혼식 하객들만을 위한 공간이에요.

덕분에 자리를 잡으려고 이곳 저곳 찾아다닐 필요가 없더라고요.(„ᵕᴗᵕ„)

 

 

테이블 깔개에는 이렇게 연회장 지도와 설명까지 그려져 있더라고요.

정말 섬세하게 하객들을 위한 이런 센스가 좋았습니다.

 

 

음식들도 다 맛있고 다양해서 먹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사진은 음식이 별로 없지만 여러 접시를 가져다 먹었어요.(ؔᶿ̷⌔ؔᶿ̷)

제 돈주고 밥 먹으러 다시 가고 싶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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