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역 칼국수 맛집 <남대문 바지락 칼국수> 매생이 칼국수, 김치 칼국수

서울 중구의 회현역 근처에 위치한 남대문 바지락 칼국수 후기입니다.

남대문 바지락 칼국수는 가게 이름처럼 남대문(숭례문) 근처에 있어요.

주변에 서울역, 명동, 남대문 시장 등이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위치입니다.

 

남대문 바지락 칼국수는 역시 바지락 칼국수가 대표 메뉴이고, 매생이 칼국수, 김치 칼국수도 별미 메뉴로 있습니다.

 

 

남대문 바지락 칼국수에서는 매생이 칼국수를 적극 추천드려요.

매생이 칼국수 하는 집이 많지 않은데 여기는 그 중에서도 정말 맛있는 매생이 칼국수를 하는 집이라서 더 특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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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바지락 칼국수 메뉴판이에요.

바지락 칼국수가 7,000원, 매생이 칼국수 / 김치 칼국수가 8,000원이에요.

바지락 부추전도 있고, 저녁에 술 한 잔 하는 손님들을 위한 안주도 다양하게 팔고 있어요.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을 좋아하시면 바지락 칼국수를 추천!

얼큰하고 새콤하게 해장이 땡긴다 싶으면 김치 칼국수를 추천 드려요~!

하지만 저는 매생이 칼국수를 정말 강력 추천한다는거...!

 

 

정말 착한 가격의 칼국수 맛집이지만 물가 상승의 영향을 피해갈 수 없었나 봅니다...😥

6월 1일부터 칼국수 가격이 천원씩 인상된다고 하네요.

그래도 남대문 칼국수 포기 못해..!!😫

 

 

식전에는 이렇게 보리밥과 열무김치를 줘요.

식전 보리밥 주는 칼국수 집도 흔하지 않은데 남대문 칼국수 정말 감동입니다.

밑반찬은 겉절이 김치와 깍두기가 있어요.

저는 김치를 좋아해서 김치만 덜어서 먹었어요.🤤

 

 

보리밥은 이렇게 열무 김치를 올려서 초장을 살짝 둘러 비벼 먹으면 됩니다.

보리밥에는 참기름이 이미 들어가 있어서 고소하고 맛있어요.

본 메뉴 먹기 전에 딱 좋게 속을 달래주는 기분이에요.

 

 

매생이 칼국수입니다~!

매생이와 바지락이 정말 듬뿍 들어가 있어요.

청양고추와 홍고추가 살짝 들어가서 얼큰한 맛도 줍니다.

양도 정말 많아서 배불리 먹을 수 있고, 매생이 덕분에 소화도 잘 될거 같은 기분.😂

 

 

1인분 한 그릇에서 나온 바지락 껍데기에요...🤭

바지락이 정말 푸짐하게 들어가 있네요.

 

 

점심 시간이면 항상 손님이 꽉 차는 남대문 바지락 칼국수입니다.😢

 

 

남대문 바지락 칼국수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고, 건물 옆 계단을 통해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에요.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그리고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랍니다.😭

휴일에도 칼국수가 땡길 때가 있는데 아쉽지만... 오래오래 장사해주시길... 맛있는 칼국수 오래 먹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