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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왕십리 맛집 <고기를 품다> 본점 고품격 삼겹살 목살 등겹살 구워주는 집

by 파니라떼 202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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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역 근처에 있는 고기 구워주는 맛집 고기를 품다 후기입니다!

왕십리에는 맛집이 참 많은거 같아요.。·͜·。

블로그를 하다 보니 왕십리 주변 맛집만 벌써 몇 번째 쓰는건지🤭

 

 

고기를 품다 본점은 왕십리역 9번 출구 쪽에 위치해 있어요.

왕십리역이 여러 노선도 지나가는 환승역이고 넓어서 역사 안에서 출구를 찾아 나가기가 은근히 어렵더라고요.😢

일단 밖으로 나가서 지도를 보면서 찾아가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금색의 은은한 조명과 밖에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고기들 때문에 고급스러운 맛집처럼 보였어요.

고기를 품다를 줄이면 고품인데 고품질, 고품격 이런 단어를 노렸을거 같네요.😜

 

 

가게 입구에 붙어 있는 여러가지 안내사항들!

5명 이상 손님은 직원에게 문의해주세요!(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같네요.)

영업 시간은 주중엔 오후 4시부터 10시 반까지이고, 토요일 및 공휴일은 2시부터 10시까지라고 하네요.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 식사 시간은 2시간 이내로!!

일행이 모두 와야 입장이 가능하다고도 합니다.😊

 

 

항상 손님이 많아서 웨이팅이 기본인 곳인데 저희는 다행히 많이 안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가게 내부는 막 큰 편은 아니었고 주로 4인 테이블이 기본으로 보였어요.

 

 

테이블 간격은 이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가게 내부가 막 시끄럽고 소란스럽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나름 아늑한 분위기의 고기를 품다입니다.

 

 

메뉴는 이렇게 있었어요.

고품스페셜은 하루 5개 한정이라는데, 저희가 갔을땐 이미 매진이었네요.😥

(5개면 오픈 하자마자 매진 되겠네요.)

저희는 그래서 특목살이랑 등겹살을 주문해봤어요.

식사 메뉴도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많았네요.😋

 

 

기본으로 깔리는 반찬들인데 다 깔끔하고 퀄리티가 좋아 보입니다.

고기랑 곁들여 먹기도 좋고 그냥 먹기도 맛있었어요.

 

 

순두부찌개 하나가 기본으로 나오는데 국물이 진하고 순두부가 큰게 통으로 들어가있어서 맛있었어요.

순두부 추가는 4천원이었네요.

 

 

나물 무침도 고기랑 같이 먹기 좋고 입맛도 돋구는 맛이었어요.

반찬들이 깔끔하고 다 맛있었답니다.

 

 

저희가 주문한 특목살 2인분과 등겹살 1인분이에요.

쟁반이 아닌 바구니에 담아 나와서 정감이 가고 더 맛있어 보였어요.

 

 

고기 나왔으니 한잔 해~

 

 

고기는 기름기가 적은 목살 먼저 구워준다고 하더라고요.

직원 분이 끝까지 다 구워주셔서 편하게 기다렸다가 먹으면 되었어요.🤗

 

 

목살을 다 구워서 먹기 좋게 잘라주셨답니다.

특목살이 아주 육즙도 많고 탱탱해서 맛있었어요.🤤

 

 

다음은 기름기가 많은 등겹살을 구워줬어요.

 

 

삼겹살과 다른 등겹살이라고 그런지 기름기는 많고 고소하지만 좀더 쫄깃한 맛이 좋았네요.

그리고 함께 먹은 멜젓도 아주 좋았답니다.😝

 

 

고기를 배부르게 먹었지만 그래도 입가심으로 명태회비빔국수로 마무리했어요.

맵지 않고 깔끔하니 싹 씻어 내려주는 기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식사하기 좋았던 고기를 품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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