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런티어 - 공모주 청약 분석

퓨런티어 공모주 청약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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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명: 퓨런티어(코스닥)
희망공모가: 11,400 ~ 13,700원
확정공모가: 15,000원
기관경쟁률: 1,535.42 대 1
청약주간사: 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청약기일: 2월 14일 ~ 15일

 

 

1. 회사 개요

 

퓨런티어는 자동차 전장용 카메라 조립 및 검사장비를 개발 판매하는 장비사업 및 자동화 장비용 핵심 부품을 개발 판매하는 부품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 재무에 관한 사항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161억원을, 순이익은 9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19~20년도 순이익 적자에서 지난해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매출이익이 증가하고 판관비가 줄어든 영향이며 눈에 띄는 큰 특이사항은 없어 보입니다.

 

 

3. 공모 개요

 

금번 퓨런티어의 코스닥 상장공모는 신주모집 1,600,000주(100%)의 일반공모 방식입니다.

총 일반공모주식 중 일반청약자 배정물량은 30%에 해당하는 480,000주이며, 공동대표 주관회사인 유안타증권과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청약이 실시됩니다.

 

 

4. 자금 사용목적

 

상장을 통해 조달되는 자금은 공모가액 15,000원을 기준으로 발행제비용을 제외한 236억원에 해당합니다.

사옥 이전 및 공사 비용으로 50억원, 우수 인력 충원을 위해 34억원 그리고 연구개발비용을 위해 60억원이 사용될 계획입니다. 또한 해외진출을 위한 법인 설립에 19억원, 기타 운영자금으로 73억원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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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의견

 

자동차 전장용 카메라 사업 업체인 퓨런티어입니다.

자율주행차 분야의 핵심 소재인 센싱카메라 연관되면서 기관 수요예측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회사에서 내세우는 핵심 사업 또한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영역입니다.

공모주 시장에서는 미래의 희망을 안고 주가가 움직이는 편이기에 청약에 참여하여 공모주를 배정 받는 것은 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아직까지 매출액과 순이익이 크게 발생하지 않고 성숙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상장 초기 주가가 지나치게 슈팅한다면 손익을 어느정도 확정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 본 글에서 언급하는 내용은 작성자의 개인적인 의견과 판단이며, 투자 추천이나 권유 글이 아닙니다.
* 투자 결정에 대한 최종판단은 오로지 자신의 판단으로 하여야 하며, 그로 인한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