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동 카페 <헬카페 스피리터스> 커피와 술이 함께 있는 공간

용산 이촌동에 위치한 고급스러운 분위기 헬카페 스피리터스 후기입니다.

재건축 예정인 이촌동 한강맨션에 2015년에 개업했다고 하네요.

낮에는 커피를 밤에는 칵테일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헬카페입니다.

 

 

이촌역과 이촌한강공원 사이에 있는 한강맨션 상가에 위치해 있어요.

 

 

고풍스러운 느낌의 헬카페 입구입니다.

 

 

내부 분위기는 고급스럽고 좋았어요.

밤에는 술을 팔아서 그런지 카페 보다는 바 느낌의 인테리어였습니다.

 

 

테이블이랑 의자도 아기자기하고 특이했어요.

자리에는 간단한 이용안내서도 있었는데, 대화는 작은 목소리로, 매장 이용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 등이 있었네요.

 

 

메뉴는 커피 종류와 디저트 그리고 주류도 있었어요.

 

 

헬라떼와 클래식 카푸치노는 첫 한두모금의 텍스춰가 좋아서 자리 바로 앞에서 제공을 해준답니다.

(근데 텍스춰가 좋다는게 무슨 뜻일까요...?🤔 어쨌든 첫 맛이 좋다는 거 같은데...😅)

 

 

받지마자 한입 마셔버린 라떼와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입니다.

헬카페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있었어요.

이촌동이나 이촌한강공원에 놀러가면 한번 들러도 좋을 헬카페 스피리터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