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맛집 <문 MOON> 파스타 & 깔조네 & 라자냐 홍대 맛집

꽤 예전에 방문한 맛집이지만 여전히 맛있던 걸로 기억에 남는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ˇ́˙̫ˇ̀˵⁾

바로 연남동에 있는 파스타 맛집인 문(MOON)이에요.

 

 

사진만 봐도 다시 군침을 흘리게 되는 파스타 맛집 문입니다.

 

 

연남동 문은 홍대입구역에서 골목으로 구석구석 찾아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맛집이에요.

신라호텔 출신의 쉐프가 있는 호텔식 프리미엄급 맛집이라고 해서 기대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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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 건물의 2층에 위치해 있었어요.

내부는 막 큰 편은 아니었지만 아늑하고 소박한 분위기였다고 할까...

 

 

부담스럽지 않고 심플한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조명이 좋았어요.

 

 

화장실이 선물 같았어요.（っ ‘ ᵕ ‘ ｃ）

일시적으로 해놓은건지 항상 이렇게 해놓는건지 모르겠지만 눈에 잘 띄는 인테리어였어요.

 

 

한 눈에 들어오는 메뉴판이에요.

샐러드, 파스타, 피자(깔조네), 스테이크 등의 요리 메뉴와 음료, 맥주도 있었어요.

 

 

저희는 음식 요리 중에서 대표 메뉴인 페퍼 크림 파스타와, 슈퍼 문 깔조네를 주문했어요.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도 안 마시면 아쉬웠을거 같네요.(*˘◡˘*)

 

 

메뉴판과는 별도로 스페셜 메뉴인 라자냐도 한정 메뉴로 있더라고요.

하루 15개 한정이라고 하니까 왠지 주문하고 싶은 기분~!

여기 라자냐도 하나 추가요!

 

 

피자와는 색다른 느낌의 깔조네에요.

피자를 반으로 접은 듯한 비주얼이었어요.

갓 구워 뜨거운 깔조네가 치즈도 쭉 늘어나고 맛있었어요.

 

 

대표 메뉴인 페퍼 크림 파스타에요.

기대를 많이 했는데 기대한 만큼 정말 맛있었어요!

느끼하지 않고 꾸덕하면서 담백하니 그냥 단점이 없는 파스타였네요.

대표 메뉴 인정합니다...!

 

 

스페셜 메뉴인 라자냐입니다.

치즈와 소스도 잘 어울리고 맛있었어요.

정식 메뉴로 넣기 전에 손님들의 평가를 받아 보기 위해 스페셜 메뉴로 준비한거라면...

무조건 메뉴로 등극해야할 메뉴였답니다~!

 

데이트하기도 좋고 맛있는 파스타, 피자를 먹기도 좋았던 맛집 연남동 문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