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맛집 <삼청동샤브> 프리미엄 1인 샤브 편백찜

엔터식스 왕십리역사 3층에 위치한 삼청동샤브 후기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샤브샤브 맛집이에요.😍

1인 샤브 전문점이어서 청결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요.

혼자 먹기도 좋고, 함께 방문해도 각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삼청동샤브입니다.

 

 

왕십리역사 3층 영풍문고 옆에 위치한 삼청동샤브입니다.

깔끔한 가게 외관이 눈에 확 들어와요.

 

 

가게 내부도 우드 앤 화이트 톤으로 깔끔합니다.

밝은 조명과 은은한 조명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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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샤브 메뉴입니다!

멸치샤브 10,900원

편백찜 12,900원

우삼겹 기준이고 목심은 천원씩 비쌌어요.

다양한 종류의 샤브와 추가메뉴도 있으니 기호에 따라 주문하면 되겠습니다.🤗

 

 

멸치샤브 1인분이에요.

국물이 끓으면 채소를 넣고 적당히 익힌 뒤 고기도 익혀서 먹으면 되겠습니다.

채소와 고기를 다 먹으면 칼국수를 끓여 먹으면 되겠습니다.

 

 

채소도 다양하고 안에 떡이랑 어묵이랑 만두도 있었어요.

양도 적지 않고 충분했어요.

 

 

소스도 다양하게 칠리소스, 땅콩소스, 간장소스가 있어서 취향대로 찍어드시면 돼요.

 

 

육수가 끓으면 채소를 넣고 익혀요.

 

 

채소가 익어서 숨이 죽으면 고기도 넣어서 익혀서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우삼겹이 담백하고 고소해서 맛있었어요.

 

 

채소와 고기를 다먹고 난 뒤에는 칼국수를 끓여 먹음으로써 마무리합니다.

육수가 아주 진하게 우러나와서 맛있었어요.

 

 

이거는 편백찜인데 편백찜기가 통째로 나와서 10분 익혀서 그대로 먹으면 돼요.

 

 

편백찜은 밥이랑 국물이 따로 나왔어요.

 

 

편백찜 구성은 샤브샤브랑 비슷했어요.

맛도 비슷한데 좀더 담백한 느낌이랄까?

편백찜도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