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평택 카페 <메인스트리트> 뉴욕 감성의 초대형 베이커리 카페 주차

by 파니라떼 2023. 3. 13.
반응형

평택항만에 위치한 대형 카페 메인스트리트 후기입니다.🤗

평택 메인스트리트라고 하길래 평택의 중심가를 말하는줄 알았는데 카페 이름이 메인스트리트였어요.

이름답게 뉴욕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감성으로 신선한 느낌을 주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카페 메인스트리트 건물 전면 쪽은 이렇게 뉴욕 중심가 벽화로 꾸며져 있었어요.

바닥은 빗물에 반사된 것처럼 트릭 아트로 그려져서 사진 찍기도 좋고 재밌었네요.

 

 

건물 뒷 쪽으로는 이렇게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안해도 될 정도였어요.

그래도 이 큰 주차장에 차들도 많이 들어와 있었네요.

정말 인기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반응형

메인스트리트는 오전 10시에 오픈하고 오후 9~10시까지 운영하네요.

그리고 평택 기업과 제휴가 되어 있어서 관련 기업의 임직원이나 동반자는 전품목 10% 할인을 해준다고 해요.

 

 

메인스트리트 입구를 통해 들어가니 거대한 카페 내부 모습에 압도가 되었어요.

화려하면서도 웅장하고 모던 클래식한 분위기에 설렌다고 할까나...?🙄

 

 

대형 쇼핑몰에 들어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정말 뉴욕 시내 한복판에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이런 대형 카페는 거의 처음 방분해 봐서 놀랍고 신났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6,300원이니, 커피와 음료의 가격은 역시나 조금 비싼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이런 대형 카페를 경험하게 해준다는 의미에서 아주 사악한 가격은 아닌 것 같기도 했네요.😂

 

 

베이글, 빵들도 다양하게 많이 있었어요.

직접 픽업해서 결제하고 먹으면 되는 방식이었어요.

 

 

다양하고 보기만 해도 군침돌게 생긴 빵들도 골라서 먹을 수 있었답니다.

 

 

단순히 커피와 빵만 파는 것이 아니라 미국식 식사류나 밀크쉐이크 같은 음료도 팔고 있었어요.

 

 

메인스트리트에는 다양한 좌석들이 있었고 워낙 대형 카페여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어도 앉을 자리는 있더라고요.

여기는 1층에 있는 자리였는데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앉기 좋아보였어요.

 

 

여기는 중앙의 계단으로 올라온 2층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이에요.

내려다 보는 전망이 좋아서 메인스트리트에서 가장 좋은 자리가 아닐까 싶네요.😍

 

 

2층에는 이렇게 책과 액자 등을 활용해 모던한 분위기를 주는 공간도 있었어요.

 

 

식물, 시계, 다양한 접시를 이용한 인테리어 공간도 신기했고, 앤틱한 분위기도 좋았네요.

워낙에 넓은 카페다 보니 공간 공간을 다양하게 꾸며놨고, 취향에 따라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점도 재밌었어요.

 

 

빵도 꽤나 맛있더라고요.🤤

 

 

계단을 이용해서 3층과 옥상인 4층까지도 올라갈 수 있었어요.

계단은 그래피티로 꾸며져 있어서 뭔가 뉴욕의 거리예술... 또는 지저분한 낙서로 보이기도 했네요.🤣

 

 

이렇게 계단을 이용해서 옥상까지 올라갈 수 있답니다.

 

 

옥상에 올라오면 저 멀리 보이는 서해대교와 평택항만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런 탁 트인 전망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 아이들에게도 보여주기 좋은 경치 같아요.

 

 

의자와 전망대도 있어서 쉬거나 놀기도 좋았답니다.

이 정도면 단순한 카페가 아닌 여행지로서의 복합 공간 같네요.

나들이겸 여행겸 찾아가기도 좋아 보였던 평택의 카페 메인스트리트였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