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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_서울

서울숲 브런치 <퀸테트> 성수동 카페 프렌치 브렉퍼스트 포테이토 베이컨 수프 뚝섬역 맛집

by 파니라떼 2023.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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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근처의 브런치 맛집 퀸테트 후기입니다.

퀸테트는 핫한 성수동에서도 서울숲에서 가까운 성수동1가에 위치해 있어요.

갤러리아포레 뒤쪽의 카페, 맛집 골목이랍니다.

 

 

골목골목 맛집을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는 서울숲 성수동 거리입니다.

퀸테트는 서울숲 성수중학교 고등학교 쪽에 가깝게 위치해 있어요.

지도 어플을 이용하시면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답니다.

 

 

퀸테트 건물 옆에 작은 주차장이 있지만 퀸테트 손님용 주차장은 아닌것 같았어요.

차를 가지고 방문하려면 가까운 유료 주차장을 따로 이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성수아파트 뒤쪽 거주자 주차장, 뚝섬유수지 공영주차장,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부설주차장)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해요.(월요일은 11시 30분부터, 화요일은 정기휴무)

영업 종료 시간은 주중은 17시, 주말은 18시라고 합니다.

라스트 오더는 영업 종료 1시간 전까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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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테트 내부는 모던하고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는 모습이었어요.

공간도 세련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잘 어우러진 느낌입니다.

 

 

중앙에 큰 테이블과 사이드에 소규모 인원용 테이블들이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었어요.

저희가 방문한 시간은 주말 오전이었는데 홀에는 손님이 없더라고요.

 

 

가게는 오픈한 상태인데 가게 앞에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별로 없고 손님도 안들어와서 장사가 잘 안되나 했는데...😥

알고보니 배달 주문이 정말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배달 기사님들이 계속 들어오시면서 주문음식을 가져가시는데 주변에서 정말 배달 주문을 많이 시키나 봅니다.

 

 

저희는 이날 오전에 서울숲을 산책하고 식사겸 브런치를 먹기 위해 방문했던거였어요.

이렇게 예쁘고 깔끔한 브런치 카페가 서울숲 근처에 있어서 산책도 하고 맛있는 브런치도 먹기도 좋겠네요.

 

 

메뉴판은 이렇게 카운터 앞에 패드로 설치되어 있었어요.

주요 메뉴로는

포테이토 베이컨 수프 8,000원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15,500원

프렌치 브렉퍼스트 16,500원

버터밀크 팬케이크 13,500원

등이 있었네요.

 

 

블랙 커피 5,000원

오렌지 주스 6,000원

얼그레이 밀크티 6,500원

제주감귤 밀크티 6,500원

블랙 커피는 1회 리필도 가능하다고 하니 방문해서 먹는 장점이 있겠네요.🤭

 

 

저희가 주문한 블랙 커피(아이스), 오렌지 주스가 먼저 나왔어요.

커피는 정말 맛과 향이 깔끔해서 운동하고 시원하게 먹기 좋았고, 오렌지 주스는 100% 착즙이라 그런지 맛있는 오렌지 맛이 그대로 느껴졌어요.🤗

 

 

브런치로는 프렌치 브렉퍼스트를 주문했는데 비주얼이 색감도 너무 예쁘고 맛있었어요.

부드러운 프렌치 토스트와 달콤한 메이플 시럽 그리고 탱탱한 소시지, 베이컨 스크램블 에그 등 다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사실 이정도면 집에서도 해먹을만 하겠지만 밖에 나와서 먹는 느낌은 또 다르니까...🤤

 

 

그리고 포테이토 베이컨 수프인데 따뜻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구수한 감자와 고소한 베이컨 그리고 크림 맛도 정말 풍부하고 이건 진짜 돈주고 사먹어도 안아까운 수프였답니다.

날씨 추운날에 뜨끈한 수프 한그릇 뚝딱하기 딱이었어요.🤤

 

 

서울숲 성수동 브런치 카페 퀸테트 후기였답니다.

서울숲에 오전이나 낮에 놀러갈 때 브런치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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